김수민 전국청년위원장 후보 공명선거선포식서 정견발표
20대 국회 최연소 의원(비례대표)이기도 한 김 후보는 이날 "이제까지의 청년들은 역사를 만들고, 새로운 문화를 만들어내는 시대의 영웅이었다"면서 바른미래당은 청년들 평범한 일상을 지키고, 행복의 영역을 넓히며, 청년들이 성장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바른미래당의 청년위원장 후보로서 청년 행복의 생태계를 만드는 것을 최우선의 목표로 삼을 것"이라고 밝혔다.
김 후보는 "노력과 도전을 강요하는 대신 풍부한 상상력으로 내일을 미래를 상상하고 만들어나갈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주는 미래 정당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어 "청년들이 세상의 더 의미 있는 가치들을 꿈꿀 수 있도록, 모두 함께 힘을 모아 청년들의 희망의 목소리가 우리 당의 내일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지지를 호소했다.김 후보는 단독 등록해 오는 9월2일 전당대회를 통해 당선이 확정될 예정이다.
김홍민 기자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