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터에 따르면 면천면 상성리 아삽자ㆍ콘농원(대표 이명옥)은 당진에 처음으로 오크라를 도입해 올해로 6년 째 재배하고 있는데, 현재 본격적인 수확기를 맞아 폭염 속 더위를 잊은 채 작업에 한창이다.
아프리카 북동부 지역이 원산지인 오크라는 여성의 손가락처럼 모양이 예쁘다하여 유럽에서는 핑거레이디라고 불리며 고추와도 생김새가 비슷해 거꾸로 자라는 고추라고 일컫기도 한다.
최근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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