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원회는 장철균 전 스위스 대사를 위원장으로 하태윤 전 오사카 총영사와 민주당 진선미, 권칠승 의원, 한국당 윤재옥, 김순례 의원, 바른미래당 권은희 의원 등 모두 7명으로 구성됩니다.
국외활동심사 자문위원회는 오는 16일 첫 회의를 열어 지금까지 신고된 국회의원들의 국외 활동에 대해 심사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앞서 권익위 조사 결과 부정청탁금지법 시행 뒤 피감기관으로부터 부당하게 경비를 지원받아 해외출장을 다녀온 국회의원이 38명에 달하는 것으로 드러나자 국회는 자문위원회를 설치해 의원들의 국외 활동을 엄격히 심사하기로 했습니다.
전준형 [jhje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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