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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3 (목)

송기섭 진천군수, 애국지사 오상근 옹 위로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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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CBS 김종현 기자

노컷뉴스

(사진=진천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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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복절을 앞두고 송기섭 진천군수가 충북도내 유일의 생존 애국지사를 찾아 감사의 뜻을 전하고 위로했다.

송 군수는 13일 진천군 진천읍에 사는 올해 95살의 애국지사 오상근 옹을 위로 방문해 안부를 살폈다.

오상근 애국지사는 지난 1944년 임시정부 광복군 총사령부 경위대에 입대해 임정 요인과 그 가족들의 경호를 담당했으며, 귀국 후에는 1972년까지 진천군청에서 근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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