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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8 (수)

BMW, 양양서 39번째 화재…가솔린 M3 모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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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차량에서 또 화재가 발생했다. 이번에 화재가 발생한 차량은 리콜 대상이 아닌 가솔린 M3 모델이다.

13일 경기남부지방경찰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53분쯤 경기도 남양주시 양양고속도로 양양 방향 화도IC 부근에서 도로를 달리던 BMW M3 가솔린 차량에서 불이 났다. 운전자는 동승자와 바로 대피해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이번 화재는 올해 들어 발생한 39번째 사고로 화재가 발생한 차량 중 리콜 대상이 아닌 차량 수는 기존 9대에서 10대로 늘게 됐다. 화재가 발생한 가솔린 차량도 기존 5대에서 6대로 늘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자세한 화재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조선일보

BMW M3./BMW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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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재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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