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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세월호 선체 수색 중 사람 앞니 추정 뼈 1점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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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조상은 기자(세종)=해양수산부는 13일 오후 3시15분경 목포 신항만 세월호 선체 수색 과정에서 사람 앞니로 추정되는 뼈 1점을 발견했다고 밝혔다.

해수부에 따르면 발견 장소는 3층 객실부 협착구역이다. 이곳은 오늘 수색을 위한 선체 일부 절단 작업이 착수된 곳이다.

해수부 관계자는 “현장수습본부가 정밀 감식을 위해 발견된 뼈를 국과수 원주본원으로 봉송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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