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영석 수석대변인은 논평에서 제3차 남북정상회담의 가장 중요한 의제는 판문점 선언의 핵심 내용인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에 집중돼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북한 비핵화가 한 걸음도 나아가지 못한 상항에서 남북 경협을 추진하면 북한이 비핵화 없이도 경제 지원을 받을 수 있다고 오판하게 하고, 조급한 종전 선언은 비핵화 시간표만 지연시킬 뿐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조성호[chos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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