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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울산 중구, 평생학습관 정규강좌 수강생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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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뉴스

지난 2016년 11월15일 개관한 울산 중구 평생학습관 모습. <울산 중구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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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국제뉴스) 신석민 기자 = 울산 중구는 성남동에 위치한 평생학습관에서 13일부터 16일까지 선착순으로 인터넷과 방문 신청을 통해 '2018년 하반기 정규강좌'의 학습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강좌에는 지난해 하반기 정규강좌와 겨울 특별강좌에서 나타난 주민들의 수요 급증을 반영해 올 상반기 60개, 1304명과 비슷한 수준으로 60개 프로그램에 1300명을 모집한다고 중구청은 설명했다.

전체 60개 강좌는 직업능력과 문화예술, 인문교양, 시민참여, 어르신 강좌를 비롯해 지난해 큰 인기를 끌었던 야간강좌와 주말강좌까지 더해져 전체 8개 분야로 나눠 추진된다.

분야별로는 바리스타 2급과 모바일지도사 등 직업능력 7개, 타로카드 입문과 금요컬처 다용도 천연아로마 등 문화예술 10개, 드립커피 등 인문교양 14개, 옥상텃밭 등 시민참여 프로그램 6개가 각각 준비됐다.

또 스마트폰으로 소통하기 등 노인층 강좌 4개, 직장인과 학생 등을 위한 야간강좌 10개가 별도로 마련됐다.

이 밖에 인테리어의 마법-우리집 완벽 변신, 가을겨울에 떠나는 톡톡! 국내여행, 가을겨울 스타일링과 깔끔한 옷관리 등 주말강좌도 8개 진행된다.

수강료는 강좌별로 무료에서 최대 3만원까지다.

교육은 9월 3일부터 12월 21일까지 최소 1회에서 최대 14회에 걸쳐 각층 강의실과 다목적실, 요리강의실 등에서 강좌별로 시행된다.

프로그램에 관한 상세내용은 중구 평생학습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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