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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작품은 정기적으로 실시하고 있는 음원 업데이트와 함께 여름 시즌에 맞춰 복귀 및 신규 유저를 대상으로 한 프로모션을 실시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단순히 아이템 증정에서 멈추지 않고 빠른 성장을 할 수 있는 별도의 채널을 오픈하면서 유저 니즈를 반영했다는 평가다.
지난주는 중하위권을 중심으로 순위 경쟁이 치열한 한 주였다. 먼저 상위권의 경우 1위 '배틀그라운드'부터 15위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까지 큰 점유율 변동 없이 순위를 유지하는 모습을 보였다.
중위권에서는 지난주까지 강세를 보였던 MMORPG가 숨고르기에 들어가는 모습을 보였다. '아이온'과 ' 검은사막' '리니지2' 등의 작품들이 각각 19, 20, 21위를 기록했고, '테라'와 '파이널판타지14' 등 순위 변동을 보여줬던 게임들도 30위와 32위를 기록하며 잠잠한 모습을 기록했다.
순위 경쟁은 중하위인 40위권에서 본격적으로 나타났다. 30위권을 유지하고 있던 '마비노기'와 '클로저스'가 각각 6계단, 4계단 하락한 40, 41위로 떨어진 데 이어 '버블파이터'와 '뮤 온라인'이 각각 42위, 43위로 순위 경쟁에 나섰다.
또 지난 주 가까스로 상승세를 보였던 '마구마구'와 '프리스타일2' 등 스포츠 게임들도 40위대를 기록하면서 어느 때보다 치열한 양상을 보였다.
구글 플레이에서는 '마인크래프트'가 21주 연속 선두를 차지했다. '레이드 매니저'도 4주 연속 2위를 유지하는 등 고착화 현상이 심화되는 모습이 나타났다.
지난주 급격한 상승세를 보인 '던전공주'는 전주 대비 한 계단 오른 3위로 강세를 이어갔다. 또 '인크레디박스'가 돌연 4위로 올라서며 상위권 차림표의 변화가 계속됐다.
반면 '던전메이커'는 전주 대비 두 계단 하락한 5위로 약세 전환했다. 이 가운데 '트럭 시뮬레이터 프로 유럽'이 6위로 새롭게 이름을 올리는데 성공했다.
최근 약세를 거듭한 '뮤즈 대시'는 전주 대비 한계단 상승한 7위를 기록하며 반등세로 돌아섰다. 한동안 순위권에서 찾아볼 수 없었던 '로그하츠'도 강세를 보이며 8위로 모처럼 톱10위에 재진입했다.
애플 앱스토어에서는 '워터파크 스토리'가 3주 연속 선두를 차지했다. 반면 '게팅 오버 잇'이 강세를 보이며 기존의 '마인크래프트'를 밀어내는 등 2위 경쟁이 치열하게 이어졌다.
원스토어에서는 '구운몽M'이 급격한 상승세를 보이며 1위를 기록했다. 이에따라 앞서 3주 연속 선두를 지킨 '여포키우기'는 한 계단 밀려난 2위에 랭크됐다.
[더게임스 이주환 기자 ejohn@thegames.co.kr, 김용석 기자 kr1222@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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