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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0 (금)

브라운더스트, 실시간 대전 ‘지하경기장’ 추가…긴장감 넘치는 전략 재미 구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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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위즈(대표 문지수)는 겜프스(대표 이준희)가 개발한 모바일 전략 RPG ‘브라운더스트’에 ‘지하경기장’ 콘텐츠를 추가했다.

새롭게 추가된 ‘지하경기장’은 9명에서 최대 15명까지의 용병 캐릭터를 등록해 상대 이용자와 전략을 겨루는 실시간 대전 콘텐츠다.

매경게임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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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위즈는 “상대방의 덱을 빠르게 분석하며 자신의 용병을 배치해야 하기 때문에 긴장감 넘치는 전략의 재미를 맛볼 수 있다”고 자신했다.

지하경기장의 경우 친선전 기능도 특징이다. 이용자들의 요구가 가장 높았던 기능으로 등록된 친구, 길드원과 함께 대결할 수 있는 모드다.

또 전투 중 자신의 감정을 표현할 수 있는 이모티콘과 전투를 포기하고 싶을 때 미리 항복하는 기능도 도입됐다.

‘지하경기장’은 하루에 3번 정해진 시간대에 입장이 가능하며 3회 이상 승리 시 등급에 따라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한편 인기 용병인 6마성 캐릭터 ‘안젤리카’의 여름맞이 수영복 코스튬도 새롭게 추가됐다. 해당 아이템은 ‘썸머 페스타 보물찾기’ 이벤트를 통해 획득할 수 있다. 이외에도 같은 종류의 재료 룬 10개를 사용해 상위 등급 룬을 획득할 수 있는 ‘룬 승급’ 시스템, 용병의 레벨과 스킬 등을 일괄로 처리하는 자동기능, 인벤토리 확장 등의 업데이트가 이뤄졌다.

[임영택기자 ytlim@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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