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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오늘(13일) 오전 10시 판문점에서 남북 고위급 회담이 열립니다.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위원장의 3차 정상회담 장소와 시기 그리고 방북단의 규모 등이 중점적으로 논의될 예정입니다. 답보 상태인 비핵화 후속 협상과 북·미 관계 개선에도 돌파구가 마련될지 주목됩니다. 홍현익 세종연구소 수석연구위원과 한 걸음 더 들어가겠습니다.
Q. 3차 남북 정상회담, 평양서 8월 말 열릴까?
Q. 정부, 유엔 총회 남북 정상 동시 참석 추진?
Q. 북한, 한·미 동시 겨냥해 종전선언 촉구
Q. 북 대표단 경제 인사 다수 포함…경협에 방점
(*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이정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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