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자동차 화재사고와 관련해 국회가 관계자들을 불러 간담회를 여는 것은 처음입니다.
국토위 소속 당 관계자는 오늘(12일) 연합뉴스 통화에서 "내일 오전 11시 국회에서 간담회를 연다"며 "국토위뿐 아니라 관심 있는 다른 상임위 의원들도 다수 참석할 것으로 안다"고 말했습니다.
간담회에는 김효준 회장 등 BMW코리아 관계자들이 직접 참석해 사고 경위는 물론 재발방지 대책 등을 설명할 예정입니다.
국토교통부 김정렬 제2차관도 나와 정부 차원의 대응책 등을 공유합니다.
[MBN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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