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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1박 2일’ 에릭·전진, 야릇한 스킨십…“방송 못 나가는 자세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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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N

‘1박 2일’ 에릭 전진 사진=‘1박 2일’ 방송 캡처

[MBN스타 김솔지 기자] ‘1박 2일’ 에릭과 전진이 끈적끈적한 스킨십으로 시선을 모았다.

12일 오후 방송된 KBS2 ‘해피 선데이-1박 2일 시즌3’에서는 신화 완전체와 함께 하는 1박 2일 vs 신화 두 번째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신화는 1박 2일 팀과 99초 릴레이 게임을 펼쳤다. 에릭과 전진은 마의 구간 오렌지 옮기기에서 한층 야릇한 분위기를 풍겨 눈길을 끌었다.

두 사람은 손을 쓰지 않고 오렌지를 옮기기 위해 온 몸을 밀착했고, 다소 끈적끈적한 스킨십이 오갔다.

이를 본 출연진들은 “위험해”라고 외쳤고, 김준호는 “이상해 방송 못나가는 자세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두 사람이 게임에 열중하는 모습과 함께 드라마 ‘불새’ 속 에릭의 명장면 ‘타는 냄새 안나요? 내 마음이 불타고 있잖아요’가 전파돼 이목을 모았다. 김솔지 기자 solji@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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