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소방서는 지난 6월부터 수난사고에 대비해 수난사고 취약대상 합동점검, 수난구조장비 일제점검, 현장대원 인명구조훈련 등 수난사고 긴급구조 종합대책을 추진하고 있다. 사진은 지난 9일 소방서 관계자가 남천어린이 물놀이장을 방문해 물놀이 안전수칙 및 행동요령, 사고 발생 시 응급처치 교육을 실시하고 홍보 리플릿을 배부하는 등 수난사고 예방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사진=경산소방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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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국제뉴스) 권상훈 기자 = 경북 경산소방서는 여름휴가가 막바지에 이르고 있는 상황에서 마지막까지 여름철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적극 홍보하고 있다.
12일 경산소방서에 따르면 지난 6월부터 수난사고에 대비해 수난사고 취약대상 합동점검, 수난구조장비 일제점검, 현장대원 인명구조훈련 등 수난사고 긴급구조 종합대책을 추진하고 있다.
지난 9일에는 남천어린이물놀이장을 찾아 물놀이 안전수칙 및 행동요령, 사고 발생 시 응급처치 교육을 했다.
서정우 서장은 “물놀이 전 충분한 준비운동 실시 등 안전수칙을 준수해 시민들이 안전한 휴가철을 보낼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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