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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5 (토)

영천SNS 서포터즈, 영천와인이 전국에서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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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국제뉴스) 김진태 기자 = 경북 영천시는 지난 11일 영천시농업기술센터에서 가족단위 영천와인 SNS 서포터즈 행사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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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영천시) 영천포도를 따고 있는 아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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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 SNS 서포터즈는 가족과 일반인을 대상으로 신청을 받아 선발됐으며 지난 5월5일부터 오는 10월20일까지 각 3회에 걸쳐 활동하는데 영천의 우수한 와인산업과 관광자원을 직접 탐방하며, 체험한 내용을 블로그, 인스타그램 등 SNS를 통해 홍보한다.

지난 5월5일 40여명(10가족)이 ‘봄소풍’이라는 테마로 1회차 서포터즈 활동을 참가한 이후 이달 11일 ‘한 여름 밤의 꿈’이라는 테마로 2회차 서포터즈 활동을 참가해 매 회마다 색다른 테마를 가지고 추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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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영천시) 영천와인 터널 내 영화관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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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행사에서는 우수한 품질의 영천포도를 직접 따서 맛보고, 해질 녘 와인터널에서 애니메이션 영화를 관람한 후 천문과학관으로 이동 후 별보기 체험이 이뤄졌다. 또한 영천와인과 다양한 음식도 함께 제공돼 더위에 지친 가족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물했다.

특히 지난 회 참여 후 우수후기를 작성한 서포터즈들에게는 16만원 상당의 보현산댐 짚와이어 이용권 및 6만원 상당의 영천전투메모리얼파크 이용권과 추가 선물을 증정하는 등 서포터즈를 위한 다양한 혜택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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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영천시) 영천포도를 따고 있는 아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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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서포터즈 발대식에 참여한 가족들은 “무더위에 휴가 가는 것조차 힘들었는데 이렇게 와인과 함께 휴가를 보낼 수 있어 너무 즐겁다”며, “1회차 참여 후 영천와인 홍보를 열심히 하고 있는데 앞으로 더욱 홍보에 힘쓰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허상곤 영천시농업기술센터소장은 “해마다 3만명 이상이 다녀간 영천와인투어가 전 연령대가 모두 즐겁게 즐기고 갈 수 있는 명실상부한 문화�냽관광�냽여가코스로 자리잡아가고 있다”며. “앞으로 영천에서 와인을 통해 더욱 더 많은 이들이 즐거움을 가질 수 있도록 서포터즈로서 자부심을 가지고 열심히 활동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3회차 서포터즈 활동은 ‘와인과 가을’이라는 테마로 까치락골와이너리에서 직접 포도를 따서 와인을 담그고 낙엽을 이용해 다양한 체험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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