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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4 (토)

SKT, “3월 이후 로밍 이용자, 40% 요금 절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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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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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년비, 데이터,음성 사용량↑…평균요금↓

[디지털데일리 윤상호기자] SK텔레콤이 작년에 비해 올해 이용자 1인당 로밍 요금이 줄었다고 자체 평가했다.

SK텔레콤(대표 박정호)은 지난 3월 실시한 로밍 요금 개편이 소비자에게 해택을 주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SK텔레콤은 지난 3월 이후 로밍 이용자 평균 요금은 2만원에서 1만2000원으로 하락했다고 주장했다. 데이터 사용량은 3월 이전과 이후 2배, 음성 통화량은 같은 기간 20% 이상 증가했다.

한편 지난 3월 SK텔레콤은 3분까지 로밍 통화를 무료로 했다. 음성 통화 과금 단위는 초당으로 변경했다. 데이터 요금은 1일 5000원까지 받는다. 3분 무료 통화 누적 이용자는 190만명이다.

<윤상호 기자>crow@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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