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 가뭄이 극심한 동부지역 저수지와 보조수원공 등 수리시설을 총가동해 용수량 확보를 위한 비상급수대책 추진과 지난해 준공된 성읍저수지(저수량 58만톤) 용수를 최대한 공급하기 위해 저수지에 직접 급수차를 공급할 수 있는 급수전 시설 1개소를 완료하고, 표선면 성읍리 마을내 급수탑 3개소를 추가 설치해 물이 필요한 농가에 언제든지 물을 공급하고 있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폭염 장기화에 따른 한국농어촌공사�냽소방관서�냽군부대 등 유관기관의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유지하고, 급수지원과 농업용수가 부족하지 않도록 가용재원과 인력 장비를 최대한 동원해 가뭄 극복을 위한 선제적 노력 등을 다해 가뭄종합대책을 추진하고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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