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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6 (일)

서종면, '兒-夏! 문화나들이' 중학생과 난타공연 관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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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국제뉴스) 김영명 기자 = 양평군 서종면 행복돌봄추진단(단장 이미원)은 서종중학교 학생들과 함께 서울 명동 소재 난타극장을 방문해 난타공연을 관람했다"고 밝혔다.아동문화체험사업의 일환인 '兒-夏!(아-하!) 문화나들이'는 문화공연 관람의 기회가 적은 농촌지역 학생들의 견문을 넓히는데 도움을 주고자 작년에 시작하여 올해 2년째 진행하고 있다.

아이들은 눈을 뗄 수 없게 만드는 배우들의 화려한 동작과 흥겨운 연주를 관람하며 즐거워하였고, 함께 박수치고 소리를 지르는 등 공연에 적극 참여하며 집중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미원 추진단장은 "어른도 눈을 뗄 수 없는 멋진 공연이었던만큼, 아이들이 나중에 커서도 기억할 수 있는 좋은 추억이 되었으면 좋겠고, 앞으로도 아이들의 소중한 추억을 위해 좋은 사업을 진행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추진단에서는 오는 10월, 아동들과 함께 둘레길을 걸으며 서종의 자연과 문화 정취를 느낄 수 있는 'TIME W�냽A�냽F(워프)!(Walk and Feel)'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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