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령군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방학 돌봄프로그램 진행

의령군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전병석)는 지난 6일부터 10일까지 여름방학 돌봄 공백이 발생한 아동을 대상으로 2018년 꿈이 자라나는 여름방학 돌봄교실을 운영했다.

의령군건강가정�냽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전병석)는 지난 6일부터 10일까지 여름방학 돌봄 공백이 발생한 아동을 대상으로 2018년 꿈이 자라나는 여름방학 돌봄교실을 운영했다. (의령=국제뉴스) 조창화 기자 = 의령군건강가정�냽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전병석)는 지난 6일부터 10일까지 여름방학 돌봄 공백이 발생한 아동을 대상으로 "2018년 꿈이 자라나는 여름방학 돌봄교실"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방학 돌봄교실은 초등학교 저학년 12명이 참여해 오전에는 초등학교 교과과정에 맞춘 교육마술과 우리나라 전통 전래놀이 등 몸으로 움직이는 다양한 활동을 진행했으며 오후에는 요리교실을 진행하여 만족도 높은 프로그램이 되었다.

한 아동의 어머니는 "돌봄 교실 운영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해줘 안전하고 즐거운 방학을 보낼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해줘서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의령군건강가정�냽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건강한 가정을 위해 더욱 힘쓸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또는 의령군건강가정�냽다문화가족지원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저작권자 Copyright ⓒ 국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