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단신] 리용호 외무상, 싱가포르·이란 방문후 귀국

(서울=연합뉴스) ▲ 리용호 북한 외무상이 싱가포르와 이란 공식방문을 마치고 11일 귀국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보도했다. 리 외무상은 싱가포르에서 아세안지역안보포럼(ARF)에도 참석했으며 이란에서는 지도부 인사들을 두루 만났다. 그는 이날 베이징 공항에서 평양행 고려항공편에 탑승했다.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강연·선전활동을 적극적으로 벌인 '모범 강연강사'들에게 감사를 보냈다고 조선중앙방송이 11일 전했다.

▲ 김현일 앙골라 주재 북한 대사가 지난 9일 주앙 로렌수 앙골라 대통령에게 작별방문을 했다고 중앙방송이 11일 밝혔다. 로렌수 대통령은 김정은 위원장에게 보내는 인사를 전해줄 것을 김 대사에게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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