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사는 아울러 IoT와 빅데이터 기반의 융합사업 모델을 발굴하고, 전기설비 모니터링용 IoT 장치와 원격 업그레이드를 위한 무선 펌웨어(하드웨어 제어 프로그램) 개발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KT DS와 전기안전공사가 구축할 전기안전관리체계는 NB-IoT를 활용해 전기 화재의 주요 원인인 과전압, 과전류, 누설 전류 등을 상시 모니터링하는 방식이다.
이와 관련해 KT DS와 전기안전공사는 지난 5월 NB-IoT 모듈을 탑재한 전기설비 원격 감시 장비를 개발했다. 양사는 서울 용산구 용문시장과 종로구 신설종합시장 내 300개 점포를 비롯해 전국 전통시장과 상가 등에 관련 시스템을 시범 설치해 운영할 예정이다.
okk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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