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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2 (일)

KT에서 갤노트9 구입하면 최대 103만원 카드제휴 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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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삼성전자는 대용량 배터리와 블루투스 'S펜'이 탑재된 갤럭시노트9을 오는 13일부터 20일까지 예약 판매한다. (삼성전자 제공) 2018.8.10/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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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강은성 기자 = KT는 오는 13일부터 20일까지 전국 KT매장 및 공식 온라인채널 KT숍에서 삼성전자 갤럭시노트9 예약판매를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삼성전자 갤럭시노트9은 128GB와 512GB 용량에 총 4가지 색상으로 출시된다. 출고가는 128GB 모델이 109만4500원, 512GB 모델이 135만3000원이다.

KT는 이번 갤럭시노트9 구매자들에게 '카드 더블할인 플랜'을 통해 이용실적에 따라 2년간 최대 96만원의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프리미엄 슈퍼할부 현대카드, 프리미엄 슈퍼DC 현대카드로 구매할 경우 매월 최대 4만원씩 단말기 가격을 할인받을 수 있다.

아울러 9월30일까지 프리미엄 슈퍼할부 현대카드로 장기할부 48만원 이상 수납하면 '특별 캐시백' 7만원을 추가로 제공해 최대 103만원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외에도 KT 멤버십 포인트로 최대 4만원의 단말 할인을 받을 수 있고, 포인트파크를 통한 제휴사 포인트 할인을 추가로 받을 수 있다.

갤럭시노트9 가입자를 위해 1년 후 신규 단말 구입비용을 지원하는 보상 프로그램도 제공된다. 보상 프로그램인 '갤럭시노트9 체인지업'에 가입하면 12개월 후 최신 갤럭시 기기로 변경할 경우 사용 중인 갤럭시 노트9 단말을 출고가의 최대 50%까지 보상(최대 676,500원, 노트9 512GB 기준) 받을 수 있다. 이용료는 월 3300원이며, LTE 요금제 이용 고객이라면 누구나 멤버십 포인트로 100% 할인 결제해 부담 없이 이용할 수 있다.

아울러 KT는 512GB 모델을 예약가입하고 25일까지 개통한 고객에게 사은품으로 블루투스 이어폰 아이콘X를 제공한다. 디스플레이 파손 교체 비용(50%, 2회 한정)도 지원받을 수 있다. 혜택을 받으려는 고객은 갤럭시 프로모션 앱 또는 사이트(www.n9pro.co.kr)에서 신청하면 된다. 또한, 128G 예약가입 고객은 8월 개통고객 공통혜택으로 AKG헤드폰 혹은 듀얼충전기+보조배터리 가운데 하나를 받을 수 있다.

한편 KT는 10일부터 광화문 KT스퀘어를 비롯한 전국 1000여 개 S존 매장에서 새롭게 공개된 갤럭시노트9을 전시하고 사전체험을 진행한다. 사전체험 코너는 KT플레이게임, S펜, 카메라, 고성능, 스페셜에디션 체험으로 구성된다. 전국 S존 매장 정보는 KT닷컴(www.kt.com) 고객센터의 '매장찾기/안내'에서 확인할 수 있다.
esther@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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