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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2 (일)

[컨콜]NHN페이코 "인터넷전문은행 검토 안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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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한진주 기자] 정연훈 NHN페이코 대표는 10일 진행된 NHN엔터테인먼트 2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인터넷전문은행 진출 계획에 대해 "은산분리 규제가 완화된다는 점은 반갑지만 아직 구체적인 모습은 없는 상태이고, 인터넷전문은행(진출)에 대해 명확하게 검토된 것은 없다"고 설명했다.

정 대표는 "페이코는 하반기 금융 서비스를 전략적으로 확대하는 쪽으로 방향을 잡고 있으며 그 일환으로 신용관리, 계좌조회, 제휴카드 발급 등을 실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진주 기자 truepear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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