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18 (토)

캐나다 토론토서 괴한이 총기 난사...1명 사망·13명 부상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캐나다 토론토에서 한 남성이 총기를 발사해 최소 1명이 숨지고, 어린이를 포함해 10여 명이 다쳤습니다.

용의자도 경찰과 교전 끝에 숨졌습니다.

토론토 당국은 그릭타운 거리에서 남성 한 명이 레스토랑과 가게를 향해 무차별적으로 권총을 발사했으며, 경찰에 의해 사살됐다고 밝혔습니다.

이 남성이 쏜 총에 맞아 젊은 여성이 숨졌으며, 9살짜리 어린아이 등 13명이 다쳤다고 전했습니다.

그릭타운 지역은 그리스 음식을 파는 레스토랑과 카페가 몰려있어 때마침 외식하러 나온 사람들이 졸지에 피해를 봤다고 외신들은 전했습니다.

토론토 당국은 사살된 용의자가 정서적으로 불안했던 것으로 파악됐지만, 테러 가능성도 배제하지 않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 24시간 실시간 뉴스 생방송 보기

▶ YTN이 백화점 상품권을 쏜다고?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