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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1 (화)

'캐릭터 라이선싱 페어 2018'을 빛낸 게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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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릭터 전시회 '캐릭터 라이선싱 페어 2018'이 지난 18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그 화려한 막을 올렸다.

오는 22일까지 닷새간 열리는 이 행사는 올해로 17주년을 맞이했으며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콘텐츠진흥원과 코엑스가 공동 주관한다. '라이선싱의 새로운 물결-결합에서 융합으로' 주제 아래 국내외 캐릭터 라이선스 기업 및 단체 300여개가 참가했다.

B2C 전시관에서는 기업 홍보관을 비롯해 키덜트 및 트렌드 타깃존, 캐릭터 콜라보레이션(협업)존, 해외 캐릭터 공동관 등이 마련돼 관람객들의 발길을 사로잡았다. 특히 '결합에서 유합'이라는 주제에 부합하는 캐릭터를 활용한 게임들이 전시됐으며 게임 업체들의 캐릭터 상품도 등장해 이목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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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메이션뿐만 아니라 닌텐도 3DS 등 휴대용 게임으로 발매돼 인기를 끈 '요괴워치'의 오프라인 카드 기반 게임이 전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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닌텐도 스위치의 인기 타이틀을 체험하고 제품을 구매할 수 있는 부스가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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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코닉스 부스에서는 넷마블의 '스톤에이지' 판권(IP)을 활용해 공동제작한 애니메이션 '스톤에이지: 전설의 펫을 찾아서' 등을 감상할 수 있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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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브로는 개발 중인 모바일게임 '드래곤빌리지 월드(W)'의 시연 기회를 제공했다. 이 작품은 거점을 꾸미고 발전시켜가는 SNG의 재미 요소가 구현됐으며, 기존 '드래곤빌리지' 시리즈의 캐릭터들을 수집하는 과정을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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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브로는 인형뽑기 게임기를 통해 '드래곤빌리지' 캐릭터 인형을 제공하기도 했다. 이밖에 '드래곤빌리지' IP 기반 트레이딩 카드 게임(TCG) 상품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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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토프렌즈는 아토, 뚜, 아몽 등의 캐릭터 상품을 비롯해 이를 활용해 개발 중인 퍼즐 게임 '아토 팡팡'을 전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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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게임 업체 그라비티도 부스를 마련해 세컨드 IP '라그나로크 몬스터' 알리기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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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튜디오인요의 애니메이션 '에그구그'를 활용한 게임도 전시됐다. 이 작품은 틀린그림찾기 등 다양한 미니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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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콘텐츠진흥원 공동관 참가 업체 중 하나인 마블러스는 가상현실(VR) 코딩 교육 콘텐츠 '코드 이스케이프 VR 스팀(STEAM) 코딩 룸 이스케이프' 등을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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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러는 애니메이션 '스푸키즈' IP 기반의 한붓그리기 퍼즐게임 '스푸키즈 링크 2000 퍼즐퀘스트'를 전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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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조이는 '어드벤처 타임' '파워 퍼프걸' '엉클 그랜파' 등을 포함한 카툰네트워크의 애니메이션 IP를 활용한 전략 디펜스 게임 '카툰네트워크 아레나'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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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조이는 싱가포르, 뉴질랜드 등에서 '카툰네트워크 아레나'를 시범 서비스 중이며 연내 론칭을 목표로 최종 완성도 점검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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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래니는 키즈 타깃층을 집중 공략할 VR 콘텐츠 '쿠링 원더랜드'의 체험 기회를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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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래곤플라이는 리얼리티매직과 공동 개발한 VR 레이싱 게임 '또봇 VR'을 선보였다. 이 작품은 2인부터 8인까지 멀티 플레이를 즐길 수 있다.

[더게임스 이주환 기자 ejohn@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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