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이날 트럼프 대통령은 CBS뉴스와의 인터뷰 중 “내가 이 나라에서 일어나는 일들에 책임을 지듯이, 한 국가의 지도자인 푸틴도 같은 맥락에서 (러시아의 미 대선 개입에) 책임이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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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두고 러시아가 더 이상의 미국이나 대선에 위협적이지 않다는 뉘앙스를 풍기는 발언을 한 것이라는 여론이 일자 백악관은 트럼프 대통령이 노(no)라고 답한 것은 미 대선에서 (러시아의) 개입에 대한 것이 아니라, "질문을 받지 않겠다는 의미였을 뿐"이라며 진화에 나섰다.
kwonjiu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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