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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2 (목)

한국감정원·부산시·LH, 빈집 재생사업 활성화 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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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감정원은 부산광역시청에서 부산시, 한국토지주택공사(LH), 한국노인인력개발원과 '빈집 재생사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한국감정원은 부산시의 빈집정보시스템 구축, 빈집실태조사, 정비계획 수립과 LH의 빈집 비축사업을 지원하고, 한국노인인력개발원은 시니어 사회적 협동조합을 육성해 사회적 임대주택으로 공급하도록 하는 협업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감정원은 지난 3월 20일 '빈집 및 소규모주택 정비에 관한 특례법'에 따라 '빈집 및 소규모 정비지원기구'로 지정됐다. 5월에는 대구광역시와 '빈집정보체계 구축 및 빈집정비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했으며 현재 경기도, 인천광역시와도 관련 업무를 진행 중이다.

[디지털뉴스국 이미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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