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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금천구, 하반기 공공근로사업 참가자 추가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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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박대로 기자 = 서울 금천구(구청장 유성훈)는 2018년 하반기 공공근로사업 중도포기자 발생으로 참가자를 추가 모집한다고 18일 밝혔다.

신청자격은 만 18세 이상∼만 65세 미만 구민이다. 실업자 또는 정기소득이 없는 일용근로자로 가족 합산 재산이 2억원 이하인 자다. 단 하반기 공공근로사업 기신청자는 제외한다.

추가 모집분야는 ▲노인복지시설 도우미 사업(2명) ▲장애인단체 시설물 정화 사업(2명) ▲사회적경제키움터 환경정비 사업(1명) ▲구로공단노동자 생활체험관 관리사업(1명) ▲깨끗하고 쾌적한 구내식당 운영사업(1명) 등이다. 7명을 선발한다.

사업 참여 희망자는 24일까지 신청서 등 관련서류를 구비해 금천구청 일자리창출과(9층)로 직접 방문 신청하면 된다.

선발된 참여자는 다음달 6일부터 11월30일까지 해당 사업장에서 일한다. 각 사업별 근무기간에 차이가 있다.

근로조건은 주 5일 매일 5시간 근무에 임금(간식비 포함) 4만3000원이 지급된다. 4대 보험에 의무 가입된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금천구청 누리집 고시 공고를 확인하거나 금천구청 일자리창출과(02-2627-2014)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정상호 일자리창출과장은 "이번 추가모집으로 사업별 부족한 인력을 충원하고 사업에 참여하는 분들이 민간 일자리로 안정적으로 이동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daer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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