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6 (금)

교원그룹 호텔체인 스위트호텔 제주, 5성급 호텔 등극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뉴스1

© News1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서울=뉴스1) 곽선미 기자 = 교원그룹 호텔체인 '스위트호텔 제주'가 5성급 호텔로 등극했다.

교원그룹은 '스위트호텔 제주'가 제주특별자치도관광협회가 시행하는 2018년 호텔 등급심사에서 최상위 등급인 5성을 획득했으며 이를 기념해 지난 16일 현판식을 가졌다고 18일 밝혔다.

현판식에는 최성재 교원그룹 호텔사업본부장을 비롯해 장선하 호텔레저기획부문장, 조희송 스위트호텔 제주 총지배인 등 임직원 30여명이 참석했다.

5성 등급을 받기 위해서는 현장평가와 불시 암행평가 등을 거쳐야 한다. 스위트호텔 제주는 객실, 식음료장 등의 위생, 청결, 안전관리 등을 강화하고 직원들에게 친절교육을 정기적으로 시행한 결과 이 같은 평가를 받을 수 있었다고 자평했다.

스위트호텔 제주 관계자는 "고객이 쾌적하고 편안한 휴식을 느낄 수 있도록 품격 있는 서비스를 전하기 위한 전 직원들의 노력과 철저한 위생·안전관리 시스템을 꾸준히 구축해 온 점을 인정받아 5성을 획득하게 됐다"며 "이번 5성 획득을 기반으로 고객 서비스를 한층 강화하고, 고객에게 차별적 가치를 전하는 최고급 호텔로 발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귀포시 중문관광단지에 위치한 스위트호텔 제주는 2017년 6월 리노베이션을 통해 획일화된 호텔의 모습에서 벗어나 차별화된 디자인과 최상급의 시설을 선보이며 제주도 내 부티크 럭셔리 호텔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또한 제주도 내 숨은 맛집으로 평가 받는 제주도 한우전문점 '명가'와 야외에서 즐기는 '셀프 바비큐(Self BBQ)', 야외 수영장 등 다양한 부대시설도 함께 누릴 수 있다.
gsm@news1.kr

[© 뉴스1코리아(news1.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