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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4 (금)

왕십리뉴타운 랜드마크 성동구 `센트라스1·2차`, 전세가 7억원에 거래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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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사진 제공 : 텐즈공인중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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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구 상왕십리동 텐즈공인중개사는 지난달 18일 성동구 센트라스1·2차의 전용면적 84.96㎡ 매물을 전세가 7억원에 중개했다고 17일 전했다. 성동구 하왕십리동 왕십리뉴타운에 위치한 센트라스1·2차는 2016년 11월 입주한 최고 28층, 30개동, 총 2097가구 규모다.

이번 거래를 중개한 텐즈공인 관계자는 "2호선 상왕십리역 초역세권인 센트라스1·2차는 쾌적하고 편리한 주변 환경으로 입주민의 만족도가 높으며, 인근 단지보다 임대가 시세가 높게 책정되도 거래가 꾸준한 단지다"며 "올해 하반기에 입주 2년 차에 접어드니, 매입을 염두에 두고 계시는 수요층은 가을부터 확인하면 괜찮은 매물을 매입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또한 해당 부동산 관계자에 따르면 센트라스1·2차의 전용면적 59㎡ 매매가는 8억후반~9억원·전세가는 5억후반~6억원, 84㎡ 매매가는 12억~13억원·전세가는 7억~7억5000만원, 115㎡ 매매가는 14억~15억원·전세가는 8억후반~9억원 선에 시세가 형성됐다.

지하철 2·6호선 신당역과 2호선 상왕십리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다. 2·5호선·분당선·경의중앙선 왕십리역도 멀지 않아 지하철을 이용해 서울역, 종로, 용산, 잠실 등 서울 도심 곳곳을 20분대에 이동할 수 있다.

교육시설로는 단지 내에 도선고가 있으며 숭신초, 무학초, 신당초, 성동고도 인근에 있다. 단지 앞으로 병원, 약국, 식당 등 다양한 상권이 조성됐다. 차량 5분 거리 왕십리역 일대에 성동구청, 성동경찰서, 성동구청 등 관공서를 비롯해 CGV, 엔터식스 등 대형 쇼핑·여가시설도 모여 있어 생활이 편리하다.

매일경제

[지도 출처 : 네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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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 부동산센터 이다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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