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도 아세안 의약품 GMP 조사관 초청 교육' 실시
동남아시아국가연합은 브루나이, 캄보디아, 인도네시아, 라오스, 말레이시아. 미얀마, 필리핀, 싱가포르, 태국, 베트남 등 총 10개국으로 구성됐다.
이번 교육은 아세안(ASEAN) 국가와 의약품 분야 협력을 강화하고 우리나라 높은 의약품 품질관리 체계를 안내함으로써 아세안 지역 의약품 시장 진출 확대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된다.
주요 내용은 ▲의약품 제조소의 시설기준 ▲환경모니터링의 이론과 적용 ▲밸리데이션 계획수립과 문서화 ▲의약품 제조소 현장 견학 등이다.
식약처는 '이번 교육을 통해 아세안 국가와 상호 협력체계를 더욱 공고히 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국내 제약산업의 해외 진출을 지원하기 위한 다양한 국제 협력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유수인 기자 suin92710@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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