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캠프는 넷마블이 지난 2016년부터 초등학생 자녀와 학부모를 대상으로 진행해온 가족 소통 및 관계 증진 프로그램 ‘게임소통교육’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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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은 오는 8월 11일부터 12일까지 서울시 도봉구 소재 도봉숲속마을에서 가족 캠프를 개최한다. 게임을 활용한 다채로운 체험형 프로그램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게임이라는 공통 주제를 통해 부모와 자녀가 함께 눈높이를 맞추며 서로의 마음을 이해하고 ‘우리 가족’만의 단단한 문화를 만들어 나가는 시간으로 꾸며졌다는 것이 넷마블의 소개다.
참가희망자는 오는 8월 7일까지 넷마블문화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서를 작성 한 후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초등학생 자녀를 둔 부모라면 누구나 자녀와 함께 최대 4인까지 신청할 수 있으며 숙식비를 포함한 참가비는 전액 무료다. 참가 신청은 선착순 마감된다.
넷마블문화재단 이나영 사무국장은 “‘가족캠프’는 그 동안 일선 학교를 대상으로 진행되어 온 가족소통교육을 넘어 보다 심도있고 집중도 있는 교육을 원하는 가족 분들의 요구를 반영해 마련됐다”고 밝혔다.
한편 넷마블은 지난 1월 넷마블문화재단을 출범하고 건강한 게임문화의 가치 확대 및 미래 창의 인재 양성, 나눔 문화 확산 등을 위해 ‘문화 만들기’, ‘인재 키우기’, ‘마음 나누기’ 등 3가지 영역을 중심으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임영택기자 ytlim@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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