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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4 (화)

[공식입장] '미션6' 측 "톰 크루즈 등 '런닝맨' 출연 논의 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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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8번째 내한한 할리우드 배우 톰 크루즈가 7일 오후 서울 잠실 롯데월드 실내아이스링크에서 열린 영화 '잭 리처: 네버 고 백'(감독 에드워드 즈윅)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해 팬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 News1 권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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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정유진 기자 = 영화 '미션 임파서블: 폴 아웃' 측이 주인공 톰 크루즈, 헨리 카빌, 사이먼 페그가 SBS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에 출연을 논의 중이라고 밝혔다.

'미션 임파서블: 폴 아웃'의 홍보사 측은 13일 내한을 확정한 세 배우의 '런닝맨' 출연에 대해 "양측이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다만, 확실하게 결정한 것은 아니라는 전언.

이어 "그밖에 예능 프로그램과 영화 정보프로그램, 인터뷰 프로그램 등의 출연을 논의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톰 크루즈와 헨리 카빌, 사이먼 페그는 영화 '미션 임파서블: 폴 아웃'으로 오는 16일 내한한다. '친한 스타'로 유명한 톰 크루즈는 이번이 9번째 내한이다. 더불어 이번 시리즈에 최초 합류한 '맨 오브 스틸' '배트맨 대 슈퍼맨: 저스티스의 시작' 헨리 카빌은 생애 첫 공식 내한을 소화할 예쩡이다.
eujenej@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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