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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2 (수)

정은지X이성열, 스크린 진출…공포 영화 '0.0MHz' 캐스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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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funE

[SBS funE | 김지혜 기자] 에이핑크 정은지와 인피니트 이성열이 공포 영화 '0.0MHz'에 캐스팅됐다.

'0.0MHz'는 초자연 미스터리 탐사동호회 0.0MHz 회원들이 한 흉가에서 겪는 이야기를 그린 공포영화로 2012년 연재된 장작 작가의 인기 동명 웹툰을 원작으로 한다.

정은지는 '응답하라 1997'을 시작으로 '그 겨울, 바람이 분다' '트로트의 연인' '발칙하게 고고' '언터처블' 등의 드라마와 뮤지컬 '금발이 너무해' '풀하우스' 등의 작품에서 활약해왔다.

이성열 역시 드라마 '당신이 잠든 사이' '하이스쿨: 러브온' '디데이'로 꾸준히 연기력을 쌓았고, 최근에는 일일극 '미워도 사랑해'를 통해 연기자의 입지를 굳혔다. 이번 영화를 통해 스크린으로 영역을 넓혀 새로운 모습을 보인다.

'0.0MHz'는 '고사 두 번째 이야기: 교생실습'과 드라마 '뱀파이어 검사 시즌2'를 연출한 유선동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7월 중 크랭크인할 예정이다.

ebada@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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