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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1 (화)

향토 문화유적과 역사탐방 '원주사랑 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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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뉴스

원주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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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청. (원주=국제뉴스) 박정도 기자 = 원주시는 16일부터 지역 청소년들 대상으로 향토 문화유적과 역사를 알리기 위한 '행복도시 원주사랑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초중학생 600명이 참가하는 이번 프로그램은 부론면 남한강 일원 충효사, 흥원창, 법천사지, 거돈사지를 탐방하는 제1코스와 강원감영, 역사박물관, 충렬사, 원천석 묘를 방문하는 제2코스 등 2개 코스로 운영된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안전하고 건강한 교육여건 속에서 행복한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특색 있는 사업을 발굴해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원주사랑 프로그램은 원주시, 강원도교육청, 강원도원주교육청이 함께 실시하는 원주행복교육지구 사업의 일환으로 원주시 특화사업으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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