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중구 박향로, 남구갑 심규명, 동구 황보상준, 울주군 성인수 지역위원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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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중구 박향로, 남구갑 심규명, 동구 황보상준, 울주군 성인수 지역위원장. (울산=국제뉴스) 신석민 기자 = 더불어민주당 울산시당은 12일 오후 최고위원회의를 열어 각 구ㆍ군별 지역위원장 4명을 의결ㆍ확정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날 결정된 지역별 지역위원장은 중구 박향로(57) 19대 대선 경제특보 남구갑 심규명(54) 울산대선공약실천단장 동구 황보상준(55) 중앙당 중앙위원 울주군 성인수(66) 현 울산시당위원장 등이다.
앞서 민주당은 북구지역위원장으로 이상헌 국회의원을 확정한 바 있다. 6개 지역위원회 중 1곳만 미정인 셈이다.
임동욱 직전 위원장이 지방선거 직후 산업안전보건공단 상임이사로 자리를 옮겨 공석이 된 남구을 지역위원장 자리는 13일 열리는 최고위원회 회의에서 결정될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지난달 27일부터 29일까지 각 구군별 지역위원장 후보 공모에서 21명이 신청해 3.4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인 곳은 울주군(7대 1)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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