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구로야 도와줘'는 1대1 대화를 통해 어려움에 놓인 가정, 위기가구로 의심되는 이웃을 부담 없이 신고할 수 있다.또한, 오프라인 시스템은 매월 둘째 주 화요일 오후 3시 구로역, 개봉역, 오류역에 ‘구로 찾아가는 복지상담소’(이하 ‘구찾소’)를 운영한다.
각 상담소에서는 동주민센터 직원이 지역 주민들에게 복지 상담을 해주고 위기가구 신고도 접수하며 찾아가는 동주민센터 홍보활동도 펼친다.
구 관계자는 "주변에 힘든 이웃들을 보면 '구로야 도와줘' 또는 '구찾소'를 통해 알려주시길 바란다"며 "어려운 이웃에게 힘이 되는 구로, 따뜻한 구로를 만들기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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