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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8 (일)

케이스타그룹, 아시안게임 공식 공급사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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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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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철현 기자] 케이스타그룹이 아시안게임 공식 공급사로 결정돼 아티스트 공연을 담당하게 됐다.

케이스타그룹은 인도네시아 아시안게임조직위원회로부터 제18회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의 공식 공급업체 승인을 받았다고 12일 밝혔다.

이에 따라 케이스타그룹은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의 휘장과 마스코트를 활용할 수 있는 권리를 획득했고 아시안게임 기간 동안 공식 부스를 신청해 운영할 수 있게 됐다. 아시안게임과 관련된 아티스트의 완성도 있는 공연도 담당할 계획이다.

케이스타그룹은 블록체인 기술과 엔터테인먼트 산업을 결합한 사업 모델을 가지고 있으며 독자적인 블록체인 기술로 만든 '스타KST(스타코인)'은 지난 9일 글로벌 가상통화 거래소 코인베네에 상장됐다. 케이스타그룹 관계자는 "한달여 앞으로 다가온 아시안게임의 성공을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했다.

김철현 기자 kc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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