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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경북전문대, 특성화전문대학육성사업 ‘최우수 등급(S등급)’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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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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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 대구경북=김성권 기자]경북전문대학교(총장 최재혁)는 2018년 특성화전문대학육성사업(이하 ‘SCK사업’) 연차평가 결과에서 최우수 등급인‘S 등급’대학으로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

대학에 따르면 SCK(Specialized College of Korea) 사업은 국가직무능력표준(NCS)에 기반을 둔 교육과정을 도입, 운영해 학벌이 아닌 능력중심사회를 주도하고 꿈과 끼를 펼칠 수 있는 매력적인 특성화 전문대학 육성을 목표로 한다.

국가 및 지역 산업·지역 사회와 연계한 전문직업인을 양성하고 전문대학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지난 2014년부터 시작된 SCK사업은 올해도 2508억 원 이상이 투입되는 정부의 핵심 사업이다.

이번‘S 등급’대학으로 선정된 경북전문대학교는 세계적 수준의 전문대학(WCC) 사업을 유지하게 됐다.

또 SCK 사업의 핵심목표인 산업 맞춤형 KBC 핵심전문인력 양성(특성화 브랜드 「NICE DREAM」구현) 및 배출, 취업능력 배양사업 등을 지속적으로 수행하게 된다.

최재혁 총장은 “ 산업체가 요구하는 사회맞춤형 인재를 양성하고, 고등직업교육의 경쟁력을 갖춘 명품대학으로서의 위상을 높이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했다.

한편, 경북전문대학교는 2012년 세계적 수준의 전문대학(WCC, World Class College)으로 선정된 이래, 지역사회와 국가 발전의 주역으로 시대를 앞서갈 전문직업인 양성을 위해 부단한 노력을 기울여왔다.

ksg@heraldcorp.com

(본 기사는 헤럴드경제로부터 제공받은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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