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신지 작가는 서울대학교 서양학과를 졸업 후 프리랜서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하면서 주로 그림책 일러스트를 그렸으며, 대표작으로는 『3그램』과 『스트리트 페인터』,『반장으로서의 책임과 의무』, 『며느라기』등이 있다.
『며느라기』는 지난해 5월부터 인스타그램과 페이스북에서 연재를 시작해 팔로워 수가 인스타그램 42만여 명, 페이스북 24만여 명에 이르는 등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으며, 2017년 우리만화 대상을 수상했다.
누구나 무료로 참여 가능한 이번 북콘서트는 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예약할 수 있으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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