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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6 (일)

[Nbox] '앤트맨과 와스프', 일주일째 전편 성적 넘고 300만 육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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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앤트맨과 와스프' 포스터 ©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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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정유진 기자 = 영화 '앤트맨과 와스프'가 10일 전편의 관객수를 넘길 예정이다.

10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 전산망에 따르면 '앤트맨과 와스프'는 지난 9일 하루 19만 2624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지켰다. 누적관객수는 281만 8748명이다.

이로써 '앤트맨과 와스프'는 개봉 일주일째가 되는 이날 전편의 관객수 284만명을 넘길 전망이다. 또한 300만명에 육박하는 누적관객수를 기록하며 흥행에 성공한 모양새다.

앞서 '앤트맨과 와스프'는 개봉 4일만에 200만 명 관객을 돌파한 바 있고, 개봉 첫주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2'(개봉 첫 주 172만 3838명)와 '토르: 라그나로크'(개봉 첫 주 221만 4586명)을 뛰어넘는 흥행 속도를 보인 바 있다.

한편 '앤트맨과 와스프'는 '시빌 워' 사건 이후 히어로와 가장의 역할 사이 갈등하는 '앤트맨'과 새로운 파트너 '와스프'의 예측불허 미션과 활약을 담은 액션 블록버스터이다.
eujenej@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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