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난관리 평가는 재난관리 업무실태를 점검하고, 수준 높은 관리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2005년 도입됐다.
개인·부서·기관·네트워크 4개 분야 재난관리 프로세스, 안전관리체계, 재난대응조직 구성 등을 평가한다. 강남구는 모든 평가지표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정순균 강남구청장은 “앞으로 재난 안전교육과 훈련을 강화해 주민들이 안전을 피부로 느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김승훈 기자 hunnam@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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