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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POP이슈]강동원·한효주, 美포착→열애설→부인…해프닝으로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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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배우 강동원, 한효주/사진=헤럴드POP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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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이미지 기자] 배우 강동원, 한효주의 열애설이 해프닝으로 정리됐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미국에서 함께 포착된 강동원, 한효주의 사진이 게재되면서 두 사람은 열애설에 휩싸였다.

이에 강동원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한효주의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 측은 적극 부인했다. YG엔터테인먼트 측은 "강동원은 현재 미국에서 영화 촬영을 준비 중이고, 한효주는 다른 영화 관계자 미팅과 휴식을 위해 미국을 방문했었다고 한다"고 전했다.

이어 "두 사람은 평소에도 맛집을 공유하는 친한 동료 지간이라 일정이 겹치는 동안 몇 번 지인들과 함께 식사를 했고, 문의 주신 사진은 여러 관계자들과 동행 중 찍힌 사진인데 아무래도 얼굴이 알려진 배우 두 사람에게만 관심이 쏠린 것 같다"고 덧붙였다.

BH엔터테인먼트 역시 "한효주는 지난 5월 작품 관계자 미팅과 휴식을 위해 미국에 머무르는 동안 강동원 씨의 미국일정과 짧은 기간 일정이 겹쳐져 지인들과 동석해 몇 차례 식사를 함께 했다. 두 배우는 ‘골든슬럼버’와 ‘인랑’ 등 여러 작품을 통해 호흡을 맞춘 좋은 선후배 사이임을 밝혀 드린다"고 일축했다.

양측의 입장에 따르면 강동원, 한효주는 지난 2월 개봉한 영화 '골든 슬럼버'에 이어 오는 25일 개봉을 앞두고 있는 '인랑'에 잇따라 출연하며 친분을 쌓았고, 좋은 선후배 사이일 뿐이라는 것.

이처럼 강동원, 한효주의 소속사 모두 열애설이 불거짐과 동시에 적극 부인함으로써 두 사람의 열애설은 일단락됐다. 그럼에도 강동원, 한효주 둘 다 국내외에서 주목하는 톱스타다 보니 뜨거운 관심이 계속되고 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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