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경에 따르면 예인선이 바지선을 끌고 가다가 예인줄에 어선이 걸려 충돌, 전복된 것으로 전해졌다. 해경은 사고 후 경비함 9척과 헬기, 구조대원을 현장에 보내 어선 승선원들을 수색하고 있다. 현장에 출동한 구조대원은 선체를 두드려 반응을 확인하는 식으로 수색을 진행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생존자를 발견하지는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최대열 기자 dycho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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