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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5 (토)

민주평화당, `지방선거 평가위원장`에 이상돈 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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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사진 출처 = 연합뉴스]


민주평화당은 29일 당내 6·13 지방선거 평가를 위한 지방선거 평가위원장에 바른미래당 이상돈 의원을 임명했다

평화당은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최고위원·국회의원 연석회의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의 안건을 의결했다.

장정숙 대변인은 서면브리핑에서 "오늘 최고위원·국회의원 연석회의를 통해 평화당 정책연구원장을 맡고 있는 이 의원을 지방선거 평가위원장으로 임명하고 의결했다"고 밝혔다.

앞으로 이 평가위원장은 당의 지방선거 결과를 분석·평가하고, 과제 등을 발굴해 2020년 제21대 총선에 대비할 계획이다.

비례대표인 이 의원은 국민의당 분당 이후 박주현·장정숙 의원 등 다른 비례대표 의원과 함께 바른미래당에 당적을 두고 있지만, 평화당에서 당직을 맡아 활동하고 있다.

이들 3명의 비례대표 의원은 바른미래당 출당을 요구하고 있다.

[디지털뉴스국 김수연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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