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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서울 도심·동북·서남권 오존주의보 발령…"외출 자제해야"(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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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기온 오르자 '오존' 기승…"마스크로도 못 막아"(CG)



(서울=연합뉴스) 현혜란 기자 = 서울시가 25일 오후 4시를 기해 서울 서남권에, 오후 5시를 기해 도심과 동북권에 오존 주의보를 발령했다.

해당 지역은 종로구·중구·용산구(이상 도심), 성동구·광진구·동대문구·중랑구·성북구·강북구·도봉구·노원구(이상 동북), 양천구·강서구·구로구·금천구·영등포구·동작구·관악구 등(이상 서남)이다.

서울시는 1시간 평균 오존 농도가 0.12ppm 이상이면 주의보를 발령한다. 0.3ppm 이상이면 경보, 0.5ppm 이상이면 중대경보를 발령한다.

오존 주의보가 발령된 지역에서는 과격한 실외운동과 외출, 차량 운행을 자제할 것을 권고하고 있다.

runr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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