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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5 (일)

'스튜디오 모델 성추행'...경찰 "조만간 결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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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모델 성추행 사건을 수사하고 있는 경찰이 이번 주 안에 수사를 마무리 지을 전망입니다.

서울 마포경찰서는 지금까지 스튜디오 실장 정 모 씨 등 7명을 불러 조사했다면서 진술 내용과 관련 자료를 종합적으로 검토한 뒤 이번 주 안에 신병 처리 방향을 결정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지난달 17일 유명 인터넷 방송인 양예원 씨는 과거 비공개 촬영 모임에 모델로 일하러 갔다가 추행당했고, 당시 노출 사진이 유출됐다는 글을 페이스북에 올렸습니다.

이주민 서울지방경찰청장은 이와 관련해 양 씨 사건과 별개로 서울의 다른 경찰서에서 조사하고 있는 8건의 비슷한 사건 수사도 계속 진행할 방침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최기성 [choiks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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