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영훈 연구원은 "22일 인천공항 T1 DF1, DF5 사업자로 최종 선정됐디"며 "올해 제2터미널 면세점 개점에 따른 매출 감소가 불가피하지만 약 7214억원 매출은 가능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주 연구원은 "7월 개점 예정인 강남 면세점을 감안하면 2018년 신세계 면제점 시장점유율은 20%를 넘어설 전망"이라며 "2위 사업자 호텔신라(29.7%)와 격차를 좁힐 것으로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김훈남 기자 hoo13@mt.co.kr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