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는 나란히 붉은 머플러를 두르고 경기 내내 태극전사들의 선전을 응원했습니다.
우리 대표팀이 멕시코에 2대 1로 패하자, 문 대통령은 라커룸으로 이동해 최선을 다한 선수들과 신태용 감독 등 코치진을 격려했습니다.
현직 대통령이 축구 대표팀 월드컵 경기를 관전한 건 2002년 한일 월드컵 당시 김대중 전 대통령 이후 16년 만이며, 외국에서 열린 원정경기 관람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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