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슈팅 RPG ‘뉴본’ 공식 카페 오픈 “이용자 소통 강화”

솔트랩(대표 김세웅)은 모바일 슈팅 RPG ‘뉴본’의 공식 카페를 오픈했다. 솔트랩은 ‘뉴본’ 공식 카페를 통해 게임과 관련한 다양한 소식과 이벤트를 알릴 계획이다. 이용자와의 소통에도 적극적으로 나설 방침이다.

‘뉴본’은 대규모 재앙으로 인해 인류 문명이 붕괴한 ‘포스트 아포칼립스’ 세계관 배경의 슈팅 RPG다. 이용자는 냉동 캡슐에서 깨어난 인류 ‘뉴본’으로 분해 수많은 위험이 도사리는 세계에서 살아남기 위한 모험을 펼치게 된다.

개발사 솔트랩에 따르면 ‘뉴본’은 RPG의 성장 요소와 슈팅의 짜릿한 손맛, 위험한 환경에서 생존하기 위한 자원 확보 및 근거지 개발, 깊이 있는 메인 스토리, 이용자간 펼치는 PVP 콘텐츠 등 다양한 즐길 요소를 갖췄다.

김세웅 솔트랩 대표는 “‘뉴본’을 기다리고 계신 유저분들과 소통하는 공간을 마련하게 돼 기쁘다”며 “유저분들의 말씀에 귀 기울여 ‘뉴본’의 완성도를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임영택기자 ytlim@mkinternet.com]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